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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가을을 마감하는 홀로 라이딩...

늦가을 빛의 한강..

낙엽도 이젠 거의 남지 않았다..

새롭게 마련한 내 자전거의 오디오시스템... 만족도 100%!!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나의 애마...

오늘은.. 가을을 배웅할 겸.. 조금 길게 라이딩을 해 보았다...
방화대교에서부터 영동대교까지.. 왕복 60km... 걸린 시간은 약 3시간...

나중에 돌아올때... 약 40km을 지난 후 부터는 다리에 경련이 날 정도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이를 악물고 패달을 밟았다.... 평속 19.8km..

결과는??? 지금 거의 뻗었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