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로 이사를 와서 가장 좋은 점 중에 하나는.. 주변에 맛집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입니다.
멋지고 예쁜 레스토랑들도 많지만.. 오늘은 파주 임진강에서 나오는 참게로 만든 매운탕이 땡겼죠.
최근들어 새로 생긴 음식점이 아니라 꽤 오래된 토박이 음식점입니다.
음식점 이름은 "약산정"..
참게매운탕과 백숙이 주 메뉴죠...
오래된 집이기도 하지만.. 맛이 뛰어나서.. 주변에 촬영, 또는 운동하러 왔던 유명인들도 꽤 많이 들럿던 모양입니다.
차승원, 송혜교, 차범근 등등 매우 유명한 사람들의 싸인이 벽에 가득하네요..
반찬은 몇가지 안나오지만.. 각 반찬의 맛은 매우 놀랍습니다.
특히 총각김치의 시원하면서도 아삭한 맛은 일품이죠...
오늘의 주인공.. 참게매운탕의 위용입니다.. 저것이 중짜이지요..
3~4명이 먹어도 아주 충분한양입니다.
참게매운탕에는 참게뿐만 아니라.. 메기가 들어갑니다.
커다란 메기가 2~3마리 들어가는데요.. 메기의 찰지고 기름진 살이 정말 감칠맛나죠..
자~~ 이제 참게의 등딱지를 따보았습니다..
노오랗고.. 단단한 참게알이 가득히 들었네요.. 흐~~
참게알은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에 체면차리고 먹기 힘듭니다.
두손에 게딱지를 들고.. 정신을 놓고 퍼먹어야죠...ㅎㅎㅎ
얼큰하고 진득한 국물은.. 아무리 멈추고자해도 숟가락질을 계속하게하는 마법이 있습니다.
오래된 집이기때문에.. 찾기 쉬운 곳에 있지는 않습니다..
자유로 성동IC로 나와서 좌회전 후 프로방스방면으로 올라가다보면 좌측에 "약산정"이라고 쓰인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정표대로 좌회전해서 논두렁길을 따라가다보면 만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속이 든든한 것이.. 보약 한재 먹은듯한 느낌이네요.. 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멋지고 예쁜 레스토랑들도 많지만.. 오늘은 파주 임진강에서 나오는 참게로 만든 매운탕이 땡겼죠.
최근들어 새로 생긴 음식점이 아니라 꽤 오래된 토박이 음식점입니다.
음식점 이름은 "약산정"..
참게매운탕과 백숙이 주 메뉴죠...
오래된 집이기도 하지만.. 맛이 뛰어나서.. 주변에 촬영, 또는 운동하러 왔던 유명인들도 꽤 많이 들럿던 모양입니다.
차승원, 송혜교, 차범근 등등 매우 유명한 사람들의 싸인이 벽에 가득하네요..
반찬은 몇가지 안나오지만.. 각 반찬의 맛은 매우 놀랍습니다.
특히 총각김치의 시원하면서도 아삭한 맛은 일품이죠...
오늘의 주인공.. 참게매운탕의 위용입니다.. 저것이 중짜이지요..
3~4명이 먹어도 아주 충분한양입니다.
참게매운탕에는 참게뿐만 아니라.. 메기가 들어갑니다.
커다란 메기가 2~3마리 들어가는데요.. 메기의 찰지고 기름진 살이 정말 감칠맛나죠..
자~~ 이제 참게의 등딱지를 따보았습니다..
노오랗고.. 단단한 참게알이 가득히 들었네요.. 흐~~
참게알은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에 체면차리고 먹기 힘듭니다.
두손에 게딱지를 들고.. 정신을 놓고 퍼먹어야죠...ㅎㅎㅎ
얼큰하고 진득한 국물은.. 아무리 멈추고자해도 숟가락질을 계속하게하는 마법이 있습니다.
오래된 집이기때문에.. 찾기 쉬운 곳에 있지는 않습니다..
자유로 성동IC로 나와서 좌회전 후 프로방스방면으로 올라가다보면 좌측에 "약산정"이라고 쓰인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정표대로 좌회전해서 논두렁길을 따라가다보면 만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속이 든든한 것이.. 보약 한재 먹은듯한 느낌이네요.. 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